미국 콜로라도의 식당에서 여성이 시베리안 허스키를 쓰다듬습니다. <br /> <br />개는 목줄은 메고 있지만 입마개는 하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개 주인은 여성이 자신의 개를 예뻐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얌전하던 개가 갑자기 돌변합니다. <br /> <br />머리를 쓰다듬어준 여성의 얼굴을 물었는데요. <br /> <br />모델 출신의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친 여성을 끝까지 챙기지 않고 자리를 피한 개 주인을 수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이 눈을 다쳤지만, 시력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도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개가 아무리 인간과 친한 동물이어도 공공장소에서는 주인이 목줄과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채워야 한다고 당부합니다. <br /> <br />또, 모르는 개를 함부로 만져서도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 : Arvada pd, 유튜브 / innovativechannel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210840532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